리뷰/아기용품

레고 듀플로 기차 (증기기관차)

Shu's-mam 2020. 3. 16. 13:10

레고 듀플로 증기기관차

 

아기블럭을 사면서 여러종류의 아기레고를 검색해봤다.
옥스포드블럭과 레고중 뭘 사줄까하다 레고가 훨씬 다양한 상품과 구성이 많아 레고 듀플로로 결정했다.

 

 

 

기본블럭을 제일 먼저 사고 듀플로와 호환가능한 통큰브록도 샀다. 가성비가 좋아서 유명한통큰 블록은 롯데마트에서 파는데 집주변에없어 인터넷으로 구매했고 인터넷 상에서 3만원에 파는데 롯데마트에서 간혹 할인행사도 한다고 하니 그때 구매하면 제일 좋을 것같다.

기본 블럭이 좀 채워졌다 싶어 Shu가 제일 좋아하는 기차를 사주기로 했고, 이런 세트구성이 기차말고도 바다생물, 자동차, 등 다양하다.

 

 

레고 듀플로 증기기관차는 박스 오른쪽처럼 '엑션 브릭스'가 있어 선로에 껴넣으면 소리가 나거나 정지하거나 역방향으로 가게끔 한다.

 

 

증기 기관차 바닥면에 전원이 있고 거기에 센서 같은게 있는데 이게 엑션 브릭스를 인식하는 기능으로 보인다. 건전지가 작은 사이즈 4개가 들어가는데, 증기기관차가 건전지 먹는 하마다. 안쓸때는 꼭 전원을 꺼두길 바란다.

 

 

Shu가 19개월쯤 사줬는데 조립하는건 아직 힘들고 만들어주면 기차를 키고 밀어서 움직이는 정도는 할 수 있었다. 클수록 더 잘 가지고 놀 것 같다.

 

 

증기기관차 위 뚜껑이 여리는 형태라 안에 다른 블럭을 잔뜩 넣는다.

 

 

 
인터넷가로 10만원 가까운 비용으로 구매했지만 Shu가 잘 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 하나로 구매 만족도가 높은 장난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