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미미 빨대컵 사용후기
그로미미 빨대컵
Shu의 첫 빨대컵이자21개월인 현재까지 정말 잘 쓰고있는 빨대컵 그로미미 빨대컵 극찬 리뷰를 해보려한다.
지금까지 아기용품을 사면 중간에 한번 바꿔보거나 여러 고민들을 하게하는데 유일하게 그로미미 빨대컵은 처음사고부터 다른 빨대컵은 고민도 안하게 한 유일한 용품이다!.
첫 빨대컵으로 보리차를 먹이려고 Shu 5개월쯤 구입해 6개월부터 사용했다. 처음에 젖병에 익숙하기때문에 아무래도 처음에 적응하기위해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긴했다. 그래도 자주 빨리니 한 1-2주후 바로 잘 사용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200ml사이즈를 3개정도사서 물주는데만 사용했고 이후에 우유도 빨대컵으로 바꾸면서 300ml 4개와 200ml짜리 하나를더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있다.
색깔도 여러가지 색으로 다양하고 색이 참 이쁘다. 핑크 민트 보라 파랑 다 마음에든다.
이렇게 빨대, 손잡이, 빨대 빠는 부위, 뚜껑 으로 구성되어있고 빠는부위도 실리콘부위가 분리되어 세척하기에 너무 편하다!
6개월 후반 빨대컵에 좀 익숙해지고 춤추며 물을 먹는 Shu였다.
앉아서도 잘 먹고 자기전에는 꼭 이렇게 베개에 기대서 먹으려고한다. 기울여서 먹을때 먹을수록 빨대 위치에따라 안에 내용물이 안나올 수도 있는데 그로미미는 컵만 돌려주면 손잡이 부위와 분리도어있어 먹는걸 방해하지않고 돌릴 수 있다.
남편이 마트에서 물어보지도 않고 다른 빨대컵을 사왔는데 빠는 부위쪽을 조금만 잘못낀다거나 하면 뒤집었을때 바로셌다...그로미미는 뒤집어도 절대 세지 않는다.
다른 빨대컵은 안쪽에 꽉 닫히게 하는 용도로 입구를 두르는 하얀 재질의 고무?같은게 안쪽에 둘러져 있었고 세척하고 끼고 너무 번거로웠다...빨대끼고 자리잡기위해 있는 홈부위도 너무 작아 잘안닦여서 더러웠던 적도 한 두번이 아니고 정말 마음에 안들었다.
그로미미 빨대컵은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런 복잡한 부위가 없어 세척도 쉽고 실리콘이 전부 투명해서 오염부위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빨대컵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정말 강력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