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라운드위고 & 점퍼루 사용후기

리뷰/아기용품

by Shu's-mam 2020. 3. 18. 17:00

본문

어라운드위고 & 점퍼루 & 쏘서

 

요즘 엄마들이 이동하는 보행기보다는 점퍼루나 어라운드 위고, 쏘서 같은 고정된 보행기를 선호한다. 예전에 보행기 사고가 많이 있어 이런 고정된 보행기가 많이 생긴 것 같다.

Shu의 경우 점퍼루를 먼저 사용했고 거의 4~5개월쯤 몸을 가눈다 싶을때부터 앉혔다. 단 초기에 척추에 힘이 없을때는 하루 30분 정도 사용하게했고 점차 시간을 늘리는 식으로 이용했다.

이 후, 척추에 힘도 생기고 몸도 잘 가누고 다리에도 힘이 많이 생겼다 싶은 6개월쯤 어라운드 위고를 사용하게해서 걷기 연습을 시켰다.

Shu의경우 체계적으로 잘 움직이게 해서인지 선천적인 건지는 몰라도 7개월에 쇼파를 잡고 스스로 일어섰다.


♪ 어라운드 위고

어라운드 위고는 Shu가 잘 사용한 용품 중 하나이다.
한쪽은 아기 장난감, 누르면 소리가 나는 버튼 등이 있고 한쪽은 아기가 돌면서 걷기연습을 할 수 있는 부분이있다.

헌데 Shu가 익숙해질수록...힘이 생길수록 어라운드 위고를 끌고 자기가 가고싶은 곳으로 걸어다녔다. 마치 보행기처럼....콘센트도 만지려고하고 점점 위험한 것에 손을 데려고해서 장난감있는 부위를 고정시키고자 바닥면에 강력한 양면테이프를 붙여 고정시켜 움직이지 못하게하고 사용했다.

 Shu는 다양한 고정 보행기를 써서인지 정말 빨리 걷기시작했다. 그래서 6개월에 한달 반 정도 사용했고 구매했다면 아까웠을 것 같다. 값이 나가는 아기 용품은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사는편이라 빌려서 이용했다.

 

 

 

처음에 장난감만 만지고 있길래 걷게 하려고 다른 장난감으로 유인하면서 걷게 했는데 오랜만에 영상을 보니 정말 6개월때는 애기애기 했구나. 문득 그리운...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ㅎㅎ

 

점퍼루

 
점퍼루의경우 Shu의 사촌누나에게 물려받았다. 목을 잘 가눌때부터 조금씩 앉혔고 높이가 3단계로 조절이 되는데 가장낮게해도 발이 땅에안닫아 아래에 책을받히고 사용하게 했다. 몇번 앉히고 나니 방방 뛰고 난리가 났다.

점퍼루도 Shu가 잘 사용한 것 중하나고 사촌누나에게 이븐플로 쏘서도 물려받았는데 쏘서는 좋아하지않았다.
달려있는 장난감만보면 울더니 앉히려고만하면 자지러지게 울어서...결국 초반 몇번쓰고 점퍼루만 태웠다.

 

'리뷰 > 아기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룸 아코쇼파 사용후기  (0) 2020.03.23
뽀로로펜 한글/영어 사용후기  (0) 2020.03.20
포맘스 바운서 사용후기  (0) 2020.03.18
레고 듀플로 기차 (증기기관차)  (0) 2020.03.16
타요 미끄럼틀  (0) 2020.03.15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