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기 바운서를 친척언니에게 받아서 사용하다 Shu 3개월쯤 재우고 안아주기 너무 힘든시기가 와서 포맘스 바운서를 렌트해서 사용했었다. 한국에서의 인터넷가로 40만원대라 사고 아기가 싫어하면 난감하니 렌트해서 사용해 보기로했다.
렌트한 포맘스 바운서의 공식 명칭은 momaroo 4 infant seat이다.
5가지 형태로 움직여지고 대략 위 아래로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느낌이다. 속도도 조절 가능하다.
백색소음도 들어있는데 Shu는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사용하지 았았다. 드라이기소리같은 백색소음이었고 신생아때부터 계속 들려줬다면 포맘스 바운스거로 들려줘도 좋을 듯 싶다.
포맘스 공식 홈페이지(https://www.4moms.com/mamaroo)를 참조하면 자세한 제품설명을 볼 수 있다.
Shu의 경우 생후 한달때부터 쯤 타이니 모빌 (국민모빌이라고 해도 될 만큼 아기가진 집이라면 모두들 쓰는 듯)을 잘봐서 포맘스 바운서에 태우고 타이니 모빌을 보여주면 조용히 잘 보았다.
사용해본 결과, 장점은 움직임이 굉장히 부드러웠다는 것과 자동이라는 점!. 집접흔드는 바운서는 아무래도 계속 신경을 써야해서 힘들긴하다. 그리고 시트의 천을 떼네 세탁이 가능해서 오염이 생길 경우 바로 빨면되서 좋았다.
단점이라면, 꽤 높이가 높은 편이라 움직이지 못하는 신생아라면 괜찮지만 슬슬 움직이고 나오려는 아기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벨트를 꽉 채우면 해결될테지만 초보엄마에겐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다.
Shu를 계속 안아서 재우기 힘들어 자동 바운서를 사보자는 마음에 시험삼아 렌트한건데 1달 렌트 후 구매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Shu도 처음 사용때는 바운서에서 잠을 잤다! 딱 한두번이었지만....헌데 굉장히 빠른 세기로 해야 잠이들었고 아기를 너무 흔드는 느낌이라 그냥 차라리 안아서 재우자 싶어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만일 신생아때부터 사용했다면 Shu가 처음부터 적응해서 느린속도로 사영해도 바운서에서 잠이 들지 않았을까도 싶다. 어느시점에 구매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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