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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label - 아기옷아울렛 매장

육아 정보

by Shu's-mam 2020. 5. 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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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기옷 아울렛 매장 -offlabel

 

 

부쩍 여름이 다가온 것 같아서 Shu옷을 사고자 검색하다 알게 된 의정부에 위치한 OffLabel 아울렛 매장!

백화점에서 사기에는 아기들 옷값이 만만치가않다. 집 근처 아울렛도 구경해 봤으나 마음에 드는 옷을 찾지 못 했다.여기 Offlabel은 minkmui, bluedog 옷도 있다고 해서 가보게도었는데 일반적인 아울렛매장에 잘 입점해 있지 않은 브랜드이다보니 한번 구경해 보기로 했다.

위치: 오프라벨 의정부점

 

생각보다 매장이 크고 물건도 많은 편이었다. 딱 한층이고 연령별로 옷이 구분되어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여자아이 옷은 특히나 예쁜 옷들이 많았다.

신발도 있는데 악세사리쪽 신발은 마음에 드는 걸 못 찾았지만 운동화, 장화, 샌들 가방 등이 있었고 비치웨어 쪽에 워터슈즈도 있었다. 블루독 브랜드쪽에 블루독 신발이 따로 비치되어 있다.

옷에 붙어있는 테그에 붙은 가격은 실제가격은 아니어서 매장내에 비치되어 있는 바코드 리더기를 이용해 바코드를 찍어보면 정가, 할인율, 실제가격을 볼 수가 있다.

빠른 쇼핑을 위해 우선 마음에 든다 싶은걸 모두 담고 한번에 가격표를 찍어보고 가격까지 마음에 든다 싶은걸 구분해서 구매했다. 단, 안사기로 한 옷은 직접 제자리에 걸어두어야하니 옷을 고른 위치를 잘 기억해 놔야한다.

블루독 제품은 한벌가격이 비싼건 4만원대부터 2만원대까지 있었고, 티셔츠는 1만원대에도 살 수 있었다.

 

밍크뮤 외투, 블루독 티셔츠/바지 세트, 블루독 바지, 로봇? 티셔츠 바지 각 1 이렇게 구매했고 옷은 전체 10만4천원이었다. 블루독 신발은 2만6천원으로 정가는 8.8만원으로 기재되어 있었다. 대부분 정가에서 60-80%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었다.

이정도면 괜찮은 쇼핑이었던 것 같다.

집에 있는 옷들을 생각하며 집에 없는 것들로 기존 옷과 잘 섞어 입을 것들로 골랐고 너무 비싼 옷들은 뺐다.

매장 옆에 있는 놀이터에서 Shu는 아빠와 놀고 들어오고 난 열심히 쇼핑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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