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u는 아기때부터 워낙 목욕을 좋아했는데 어릴때부터 목욕할 때 모래놀이 장난감, 해양생물 물총, 바가지를 이용해서 놀아줬더니 목욕을 엄청 좋아한다. 목욕이 아니라 물놀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목욕놀이용품은 버블크랩!
벽에 붙여 물과 바디워시만 몸체안에 넣어주고 전원을 키면 음악과함께 거품을 만들어 낸다.
너무 귀여운 버블 크랩모습!
Shu가 전에가지고 놀던 물놀이 용품들을 슬슬 잘 안가지고 놀아서 구매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Shu가 너무 좋아해서 잘 구매한 것 같다.
거품놀이하러가자 하면 바로 달려오는 Shu 거품을 만지작하며 놀때 씻기면 힘안들이고 목욕을 시킬 수 있다.
건전지를 사용해야하고 화장실 타일 벽이 매끄럽지않아서 붙이면 툭 떨어져서 몇번 물에 빠졌는데 나름 방수처리가 되어 있어 고장나지 않았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인 것 같다.
벽에 고정하기위해 3M 양면테이프도 써봤지만 결국 떨어져서 전선같은 단단한 줄에 매달아 욕조뒤쪽 위 목욕용품 선반에 걸어 사용중이다.
타일 흡착판은 매끄러운타일이나 유리에서나 잘 붙일 수있을 것 같다.
원목 주방 놀이 -리틀타익스 구매후기 (0) | 2020.05.14 |
---|---|
밀로앤개비 미니동물베개 (0) | 2020.04.26 |
푸쉬카 (포르쉐 푸쉬카 1년사용 후기) (0) | 2020.03.27 |
노리터보드 21개월 사용후기 (0) | 2020.03.24 |
블루래빗 토이북 1년 사용 후기 (0) | 2020.03.24 |
댓글 영역